[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청울림, 부동산 서적 추천

'청울림'님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을 소개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든 이야기입니다. 부동산 투자 입문자에게 추천드립니다.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스테디셀러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목차

 

프롤로그 _ 변화에 대한 열망이 경제적 자유의 길을 연다

Part 1. 경제적 자유, 스스로 구하라 - 두 갈래 길에 선 당신에게

Part 2. 부를 지배하는 승자의 조건 - 경제적 자유를 거머쥐는 관점의 힘

Part 3. 이기는 투자, 불변의 법칙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부동산 투자 원칙

Part 4. 당신은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 돈의 노예가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하여

에필로그 _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부록 _ 나를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준 100권의 책

 

부자가 되는 방법

 

저자는 39세의 나이에 퇴사를 합니다. 나를 위한 삶을 삶기 위해서였습니다. 퇴사 이후, 월급이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어 불안감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투자를 시작합니다. 다른 투자자들에게 인기 없는 물건도 수익이 나면 투자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 작은 수익을 위해 거리가 먼 지역도 몇 차례나 오갔습니다. 그 후 무조건 싸게 산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모두 외웠습니다. 특정 물건을 가리지 않고 모든 방법을 활용하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얻은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고 있습니다.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알려준 투자 원칙과 방법만 알고 따르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 이외에도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으며, 하나의 투자 대상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시장은 변화가 심하고 그때마다 수익을 낼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3단계는 일하기, 저축과 소비, 투자라고 알려줍니다. 대부분은 돈을 많이 버는 1단계, 투자를 잘하는 3단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2단계인 저축과 소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근검절약하고 저축하는 습관이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잘못된 생활방식을 갖고 있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예시로 들려준 바빌론 사람들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고대 바빌론 사람들은 풍요로웠지만 소비를 위한 빚을 지며 살았습니다. 노예의 대부분이 빚 때문에 자유를 잃은 바빌론 사람들이었습니다. 노예의 고통보다 당장의 쾌락을 더 중시했기 때문에 비참한 현실을 맞았습니다. 이는 4000년 전이지만 지금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바빌론 사람들은 소득에 따라 늘어나는 지출을 경계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저축과 소비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당장 절약하여 모을 수 있는 돈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것에도 무너진다면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으면 미래에 불확실성과 많은 갈등을 감내하고 불편한 길로 나서는 것이라고 합니다.

 

감상평

 

무엇보다 책이 쉽게 읽힙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어렵다면 책을 읽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초보자들이 접하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 책으로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투자하다가 어려울 때마다 다시 이 책을 읽었고, 그럴 때마다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여러 번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투자 뿐 아니라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작가의 삶

 

필명은 '청울림'입니다. 13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부동산 투자를 통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뤘습니다. 자기경영을 가르치는 '다꿈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