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하룻밤에 일어난 꿈같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한여름 밤의 꿈 줄거리
테세우스는 아테네의 왕입니다. 그는 히폴리타와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둘은 결혼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테세우스의 신하인 이지우스가 사람들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데리고 온 사람들은 자신의 딸 허미아, 그녀의 약혼자인 드미트리우스, 그리고 라이샌더입니다. 이지우스는 왕에게 허미아가 드리트리우스와 결혼하기로 정해졌는데, 허미아가 라이샌더와 갑자기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테세우스는 허미아를 설득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허미아와 라이샌더는 이곳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허미아와 친구인 헬레나가 나타납니다. 그녀는 드미트리우스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드미트리우스는 헬레나에게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는 허미아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미아는 헬레나에게 자신이 떠날 것을 알려주면서 드미트리우스의 마음을 돌려보라고 말합니다. 그 근처 숲에 요정들이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오베론은 요정의 왕이었습니다. 왕비의 이름은 티타니아입니다. 오베론은 인도에서 미소년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티타니아가 그를 자신의 하인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오베론은 퍽이라는 요정에게 사랑의 묘약을 만들라고 합니다. 오베론은 그 약을 티타니아에게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때 드미트리우스와 헬레나가 숲에 나타납니다. 드미트리우스가 허미아를 찾으러 숲에 온 것입니다. 오베론은 헬레나를 도우려 합니다. 오베론은 퍽에게 드미트리우스와 티타니아의 눈에 약을 바르라고 합니다. 티타니아는 바틈을 사랑하게 됩니다. 바틈은 테세우스의 결혼식에 열리는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미아와 라이샌더가 숲에 왔습니다. 그들은 아테네를 떠나려고 숲에 온 것입니다. 둘은 숲에서 잠시 잠을 잤습니다. 이때 퍽은 라이샌더에게 약을 발랐습니다. 그를 드미트리우스로 착각한 것입니다. 헬레나는 길을 잃었다가 잠든 라이샌더를 찾게 됩니다. 헬레나는 라이샌더를 깨우고 그는 헬레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헬레나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며 떠났습니다. 그리고 라이샌더는 헬레나를 따라갑니다. 이때 드미트리우스는 허미아를 찾아 마음을 돌리려 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오베론은 퍽이 약을 다른 사람에게 발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드미트리우스에게 마법을 걸어 헬레나를 사랑하게 만듭니다. 이제 드미트리우스와 라이샌더가 헬레나를 사랑하는 삼각관계가 되었습니다. 허미아는 헬레나와 말싸움을 하게 됩니다. 오베론은 모든 것을 돌려놓으려 합니다. 이제 라이샌더와 허미아가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미트리우스와 헬레나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테세우스는 이 사실을 알고 합동결혼식을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바틈과 그의 동료들이 준비한 연극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연회를 즐깁니다.
간단한 느낀 점
이 책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사랑의 특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바뀌게 됩니다. 이는 서로 간의 특별한 이유가 아닌 요정의 실수와 마법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마법에 빠져 누군가를 이유 없이 사랑하게 되는 것이 사랑의 특징입니다. 이 책은 등장인물이 많고 대사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혼란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충분히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최고 극작가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배우가 되고 싶은 꿈도 있었습니다. 그는 배우로 성공을 거두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연극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희곡을 썼습니다. 그는 그렇게 여러 희곡을 썼고 단역 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그 뒤로 여러 희극과 비극을 등 다양하게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조어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그가 만든 신조어는 대략 2000가지가 넘으며, 그의 희곡에 사용되었습니다. 그의 4대 비극과 5대 희극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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